삼각산포럼 안종만 명예회장이 2026년 1월부터 45년의 역사를 지닌 월간신문예문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안종만 회장은 월간 국보문학을 통해 수필가와 시인으로 등단한 이후, 월간신문예문학회와 계간 문예춘추 자문위원, 나라사랑문학회 자문위원, 강북문인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며 문학적 보폭을 넓혀왔다. 월간신문예문학회에서는 그동안 부회장으로 활동하다 이번에 회장직을 맡게 됐다.
월간신문예문학회는 1980년 창설된 이후 꾸준히 문학지를 발간해 온 중견 문학 단체로, 회원 수가 300명을 넘는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문학회다.
월간신문예는 지난 19일 불광동에서 신년출범식 및 임원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안종만 회장은 지은경 총회장(문학박사)으로부터 회장 취임패를 받았으며, 함께 활동할 부회장들과 사무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안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 회장 취임패를 받으니 자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며, “유능한 부회장과 사무국장들의 도움을 받아 멋진 문학회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문단 경력은 길지 않지만,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사회 경험을 십분 발휘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안종만 회장과 지은경 총회장이 월간신문예문학회 회장 취임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