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식)이 교육청과 관내 학교에 축적된 기록을 바탕으로 50년의 교육 역사를 담은 AI 기반 영상 콘텐츠 ‘서울북부 파워 업!’을 제작·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변화하는 콘텐츠 환경에 맞춰 짧은 시간 안에 교육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숏폼 형식의 스토리텔링으로 제작됐다. 교육 정책과 학교의 역사를 학생과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콘텐츠 제작에는 기록연구사를 포함한 내부 TF가 참여해 지난 50여 년간 축적된 사진과 문서 등 기록물을 수집·정리했다. 이후 AI 기반 영상 제작과 이미지 편집, 음원 생성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교육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으로 완성했다.
특히 종이 기록과 사진 등 아날로그 형태로 보존돼 활용에 한계가 있던 자료를 AI 기술로 재구성해 기록의 가치를 확장하고, 시대 변화에 맞는 기록 활용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영상을 교육·홍보 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역사 기록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지원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태식 교육장은 “오래된 기록에 AI 기술을 더해 교육의 역사를 오늘의 언어로 다시 전한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교육의 가치를 학생과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보존하고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기록을 바탕으로 50년의 교육 역사를 담은 AI 기반 영상 콘텐츠 ‘서울북부 파워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