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식)은 2월 3일 도봉구 꿈빚는마을방아골에서 학부모와 교육지원청 직원이 함께하는 ‘마음:온(On) 만두빚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마음:온(On) 만두빚기 봉사’는 설 명절을 맞아 북부 지역 학부모들이 마을 전체에 따뜻한 온기(溫)를 전하고, 나눔의 스위치를 켠다(ON)는 의미를 담은 봉사활동이다. 지역 기관과 협력해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참여형 나눔 사업으로 기획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학부모 17명과 교육지원청 직원 등 총 40명이 참여했으며, 도담마을사회적협동조합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두를 빚고 정성스럽게 포장해 지역 아동·청소년 지원 기관에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의 의미를 나눴다.
정성이 담긴 만두는 꿈빚는마을방아골을 비롯해 청소년꿈터초록뜰, 상계1동지역아동센터 등 총 3개 기관에 전달됐다.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학부모 봉사활동을 정례화하고, 학부모와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식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설 명절을 맞아 참여자들의 정성이 지역 기관에 전해져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부모 동행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따뜻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학부모와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마음:온(On) 만두빚기 봉사’를 마친 후 꿈빚는마을방아골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