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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봄 맞아 쏟아지는 생활지원·교육 프로그램 풍성 - 주거·복지·반려·건강까지…구민 체감형 ‘맞춤형 정책 총망라’
  • 기사등록 2026-03-25 09: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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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2026년 봄을 맞아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잇따라 추진하며 구민 체감형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우선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이 눈에 띈다. 저소득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집수리 사업과 함께, ‘안심집수리 보조사업’을 통해 노후 저층주택과 반지하 주택 등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공사비의 최대 80%까지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의료·복지 분야에서도 지원이 확대된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재활치료비를 최대 수백만 원까지 지원하며, 아동수당 역시 2026년부터 만 9세 미만으로 확대 적용돼 대상자가 늘어난다.


건강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강북구보건소는 혈당 관리 프로그램 ‘혈당을 부탁해’를 운영하고, 영유아 부모를 위한 이유식 교육과 편식 예방 교육도 함께 마련했다. 특히 교육과 실습, 상담을 결합한 방식으로 실효성을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반려동물 관련 정책도 강화된다.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이 4월 중 실시되며, 유기동물 입양 가구에는 치료비와 예방접종비 등 최대 15만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과 ‘강북 댕댕이 학교’ 등 반려문화 개선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주민 참여와 문화 분야에서도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구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으며, 지역문화예술 공모사업과 민간 문화공간 지원사업도 진행된다. 또 상자텃밭 보급사업, 재활용시설 견학 프로그램 등 생활 밀착형 참여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교육 분야에서는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화교육이 운영된다. 컴퓨터 기초부터 생성형 AI 활용까지 총 12개 과정이 개설되며, 강북문화예술회관과 솔샘문화정보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복지, 건강,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감 가능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강북구가 2026년 봄을 맞아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잇따라 추진하며 구민 체감형 행정을 강화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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