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가족관계등록사항별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확대했다.
구는 최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문화정보도서관, 강북종합체육센터, 웰빙스포츠센터 등 4개소 무인민원발급기에 관련 증명서 발급 기능을 추가로 설치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3월 미아사거리역, 미아역, 수유역, 도봉세무서 등에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같은 해 11월 구청 민원실과 삼양사거리역, 화계역, 북한산우이역까지 확대해 왔다.
이번 확대로 강북구 내 무인민원발급기 26개소에서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발급 대상은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이상 폐쇄 포함), 제적등본·초본 등 총 10종이다.
아울러 구는 외국인 주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종합상황실과 미아사거리역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영어·일어·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 등 5개 언어를 지원하는 다국어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필요한 민원서류를 쉽고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민원 행정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문화정보도서관, 강북종합체육센터, 웰빙스포츠센터 등 강북구 내 26개 무인민원발급기에서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 발급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