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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상자텃밭’ 2,370세트 보급…23일부터 접수 중 - 무작위 추첨으로 대상자 선정해 4월 중순부터 순차 배송
  • 기사등록 2026-03-25 09: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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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도록 돕고, 구민들이 친환경적인 녹색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2026년 상자텃밭 보급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가정이나 공동체 공간에서 손쉽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상자텃밭과 상토세트를 보급하는 것으로, 총 2,370세트가 공급된다.


보급 물량은 △상자세트 1,400세트(개인 1,100세트, 단체 300세트) △상토세트 970세트로 구성된다. 상자세트는 1세트당 7,900원, 상토세트는 2,800원의 자부담이 있다. 개인은 최대 2세트, 단체는 최대 5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3월 23일부터 시작해 27일까지 5일간 받으며,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 신청은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강북구 스마트팜센터에서 가능하다.


대상자는 온라인·오프라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며, 3월 31일 구 홈페이지 공지와 문자 안내를 통해 발표된다. 선정 이후 4월 3일까지 자부담금을 지정 계좌로 입금해야 하며, 미납 시 선정이 취소된다. 보급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도심에서도 손쉽게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강북구 지역경제과 시장지원팀(02-901-7257)으로 하면 된다.


▲ 강북구가 누구나 손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도록 ‘상자텃밭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상자텃밭에서 자란 상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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