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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정신 되새긴다” ‘4·19혁명국민문화제 2026’ 강북구 일원 개최 - 합창대회부터 전야제·록 페스티벌까지…세대 아우르는 참여형 문화행사 …
  • 기사등록 2026-04-01 08: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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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인 4·19혁명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준비한 ‘4·19혁명국민문화제 2026’이 오는 4월 강북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문화제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국립4·19민주묘지와 강북구 전역에서 진행되며, 전야제는 강북구청사거리부터 광산사거리 구간에서 펼쳐진다. 행사는 4·19혁명국민문화제위원회가 주관하고, 강북구와 4·19 관련 단체들이 공동 주최한다. 국가보훈부와 서울시, KBS 등이 후원에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4월 11일에는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제3회 전국 4·19 합창대회’가 열려 전국 단위의 참여와 경쟁이 펼쳐진다. 이어 17일에는 ‘함께 봄 4·19’ 문화공연이 진행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특히, 18일 전야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공연이 결합된 대규모 행사로 꾸며진다. 낮 시간대에는 초크아트, 전시, 시민참여 프로그램, 야외공연 등이 진행되며, 거리에서는 1960년 당시를 재현한 퍼레이드 경연대회도 열린다. 


저녁에는 공식행사와 함께 ‘락(樂)뮤직 페스티벌’이 펼쳐져 박지현, 트리플에스, 바다, 김소현, 손준호, 서도밴드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4월 19일에는 오전 11시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엄숙하게 거행된다. 이어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부대 행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4·19혁명의 가치인 자유와 민주, 정의를 오늘의 세대가 함께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 프로그램의 일정과 장소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인 4·19혁명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4·19혁명국민문화제 2026’이 4월 강북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4·19혁명 국민문화제 안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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