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유상형)가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유관기관과 함께 예방 활동에 나섰다.
도봉사무소는 지난 3월 21일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한국임우연합과 합동으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맞춰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탐방객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와 서울국유림관리소, 한국임우연합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도봉산 입구와 주요 탐방로 일대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 금지, 소각행위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박양규 재난안전과장은 “산불은 대부분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탐방객들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립공원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참여자들이 탐방객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한 산행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