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자연과 놀이를 결합한 체험형 공간인 ‘뚝딱뚝딱 놀이터’와 ‘별별모험놀이터’ 운영에 들어가며 도심 속 여가·체험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뚝딱뚝딱 놀이터’는 창1동 초안산근린공원 일대에 조성된 공간으로, 약 4000㎡ 규모 부지에 숲과 지형을 활용한 자연친화형 놀이시설이 마련돼 있다. 지난해 11월 새 단장을 마친 이후, 3월 23일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용객들은 집라인 등 시설물 놀이와 계절별 테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야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가능하다.
같은 날 운영을 시작한 ‘별별모험놀이터’는 도봉1동 북한산국립공원 내 옛 방공포진지를 재정비해 조성된 체험형 공간이다. 청소년 이상 성인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팀 단위 미션 수행 방식의 챌린지 코스와 전래놀이, 자연물 활용 프로그램 등 이색 콘텐츠를 제공한다. 평일은 전화 예약으로, 주말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세대 간 소통과 여가활동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아이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뛰놀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체험형 여가시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초안산 근린공원에 조성된 뚝딱뚝딱 놀이터 전경. 집라인 등 시설물 놀이와 계절별 테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야외 체험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