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가족센터는 지난 3월 28일 서울형 ‘틈새 3종 아이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영아 전담 아이돌보미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39명의 아이돌보미가 참여해 영아기의 특성과 직업윤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필요한 돌봄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영아 전담 아이돌보미 직업윤리, 영아 발달 이해, 영아 목욕 및 마사지 실습, 응급처치(하임리히법·심폐소생술), MZ세대 양육자와의 소통,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아이돌보미들이 영아 돌봄에 필요한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아이돌보미들은 “영아 목욕과 마사지 실습이 특히 도움이 됐고, 생애 주기별 영아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유익했다”, “영아 돌봄 전반을 다시 점검할 수 있어 실무에 큰 도움이 됐으며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북구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아 돌봄 역량 강화와 아이돌보미의 직업윤리 의식 제고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생후 3개월 이상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에서 양육 공백이 발생할 경우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아이돌봄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강북구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영아 전담 특화 교육에 참여한 아이돌보미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돌봄 역량에 대해 교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