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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수유재래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설명회 개최 - 41억 투입…배송지원·상인교육·고객 휴식 공간 갖춘 복합시설 조성
  • 기사등록 2026-04-08 08: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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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수유재래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사업’ 설명회를 3월 26일 개최했다.


설명회는 수유재래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예정지에서 열렸으며,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시·구의원, 상인회,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총사업비 약 41억6000만원이 투입되는 고객지원센터는 수유동 53-25 일대에 지상 1층부터 4층 규모의 복합 지원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설에는 배송지원센터를 비롯해 상인 교육·회의 공간, 고객 휴게 및 문화 공간 등이 들어선다.


구는 고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상인 지원 기능을 강화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객 쉼터와 문화 공간, 공용시설 등을 갖춘 복합 공간을 조성해 전통시장을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또 설명회에서 제시된 상인과 주민 의견을 향후 건축 기획과 설계 과정에 반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설계와 공사를 거쳐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와 주민 생활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배송지원센터를 비롯해 상인 교육·회의 공간, 고객 휴게 및 문화 공간 등이 들어설 수유재래시장 고객지원센터에 대해 관계자가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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