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는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제2회 봄맞이 장애인 행복 나눔캠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야외 활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자연 속 휴식과 여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핑장 이용료는 전액 무료다.
행사는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장애인 가족만을 대상으로 전용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우이동 가족캠핑장에서 캠핑 시설을 이용하며 가족과 함께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캠핑장은 북한산 자락에 위치해 도심 속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참가 신청은 글램핑은 접수가 마감됐으며, 데크는 16일까지 접수한다. 최종 참가자는 17일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신청은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첫 시행 이후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두 번째로 추진된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교통약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공공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윤기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우이동 가족캠핑장을 통해 장애인 가족의 여가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이동 가족캠핑장은 도심 속 자연 체험이 가능한 강북구 대표 공공 여가시설로,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우이동 가족캠핑장 글램핑 전경. 장애인 가족을 위해 ‘제2회 봄맞이 장애인 행복 나눔캠핑’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