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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오감 깨우고 태아와 함께해요!” - 강북구, 예비 부모 위한 ‘숲태교 프로그램’ 운영
  • 기사등록 2026-04-08 08: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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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가 따뜻한 봄을 맞아 예비 부모와 태아를 위한 ‘숲태교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6일과 5월 21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북한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된다. 강북구에 거주하는 임신부와 배우자 등 12가정을 대상으로 도심 속 자연에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산림치유 지도사가 동행해 자연 속에서 오감을 깨우고 태아와 부모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체험형 과정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숲길을 천천히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는 ‘오감 느리게 걷기’, 유기농 라벤더 오일 테라피와 복식 호흡을 통한 ‘심신 안정과 호흡 명상’, 나뭇잎에 태아를 향한 메시지를 적어보는 ‘나뭇잎 태담’ 등이다.


현재 강북구는 4월 16일에 열리는 첫 회차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강북구 거주 임신부 가정은 강북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지역보건과 가족건강팀(02-901-7679)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도심 속 숲에서 예비 부모들이 태아와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회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북한산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난해 숲태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신부와 배우자들이 자연과 교감하는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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