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가 지역 어린이들의 신체 발달과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동골프클럽에서 ‘주말 어린이 골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아카데미 레슨 프로의 지도 아래 골프 기초 이론과 놀이형 체험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골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 방식으로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체험교실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0분간 진행된다. 개별 맞춤 지도와 안전사고 예방을 고려해 회당 5명 이내의 소수 정예 방식으로 운영된다.
체험 레슨비는 1회 2만 5000원이며 시설 이용료는 별도다. 참가자는 운동화와 골프장갑을 준비해야 하며, 키즈용 골프채는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동골프클럽에 사전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뒤 참가자 만족도와 운영 성과를 반영해 운영 기간 확대와 정규 프로그램화도 검토할 계획이다.
김윤기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골프를 쉽고 즐겁게 배우며 건강한 여가활동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동골프클럽은 공공 체육시설로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오동골프클럽에서 진행되는 ‘주말 어린이 골프체험교실’ 프로그램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