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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관내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나선다” - 의류봉제 등 5대 업종 대상…업체당 최대 720만원 지원
  • 기사등록 2026-04-15 08: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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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역 내 도시제조업체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도봉구에 사업자등록이 돼 있는 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 등 5대 도시제조업 분야 가운데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장이다.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발암물질이 안전기준을 초과하거나 화재 위험, 감전·누전 위험이 있는 사업장은 우선 지원 대상이다.


지원 품목은 총 34종으로 위해요소 제거, 근로환경 개선, 작업능률 향상 등 세 분야로 구성됐다. 위해요소 제거 분야에는 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배선함 설치, 덕트, 산업용 환풍기 등이 포함된다.


근로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제습기,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전열교환기 등을 지원하며, 작업능률 향상 분야에서는 연단기, 바큠다이 등 장비가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총 사업비의 90%까지며 업체당 최대 720만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규 업체는 4월 24일까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도봉구청 지역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구는 오는 6월 현장 실태조사와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열악한 제조현장의 작업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가 지역 내 도시제조업체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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