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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걷는 독립의 길” 서울북부보훈지청, 임시정부 수립일 기념 - 수유묘역서 사운드 워킹 체험…참여형 AI 콘텐츠로 역사 의미 확산
  • 기사등록 2026-04-22 08: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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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희정)은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아 국내 보훈사적지 탐방 프로그램 ‘사운드 워킹 수유 - 소리로 걷는 독립의 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탐방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체험형 콘텐츠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수유 국가관리묘역을 찾아 신익희, 이시영, 유림, 김창숙 선생 등 임시정부 주요 인물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독립과 건국의 출발점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사운드 워킹’ 체험과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콘텐츠로 주목을 받았다. 현장 체험 모습은 숏폼 영상으로 제작돼 국가보훈부 공식 SNS에 게시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이 직접 작사한 가사를 바탕으로 만든 AI 음원이 배경음악으로 활용돼 시민 참여형 보훈 콘텐츠로 의미를 더했다.

탐방에 참여한 한 가족은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에 독립운동가들의 묘역을 직접 걸으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사운드 워킹과 AI 음원 제작이라는 새로운 방식이 더해져 더욱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희정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은 우리 민족이 주권 회복을 위해 하나로 뭉쳤던 역사를 기리는 날”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보훈 사적지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아 사운드 워킹 수유를 함께 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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