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대표 체육시설인 강북웰빙스포츠센터가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에 나선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시니어들의 다양한 운동 수요를 반영하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니어 트롯댄스 무료 강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습은 기존 아쿠아로빅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해 온 고령층 회원들의 새로운 운동 수요를 반영하고, 시니어 대상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신체활동이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습은 오는 5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강북웰빙스포츠센터 1층 에어로빅장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60세 이상 이용 고객과 지역 주민이며,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4월 28일 오전 9시부터 센터 1층 고객지원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K-POP 방송댄스 강사로 활동 중인 허선미 강사가 맡아, 시니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트롯댄스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무료 강습 종료 후 참여자 만족도와 수요를 분석해 오는 6월부터 정규 프로그램 개설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김윤기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강습은 고령층이 보다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시니어 트롯댄스 무료 강습 홍보물. 강북구는 시니어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니어 트롯댄스 강습’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