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표 시의원(국민의힘, 도봉2)은 서울시로부터 도봉구 관내 11개 사업에 필요한 2026년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 63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특별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에 특별한 재정 수요가 발생했을 때 서울시가 심사를 거쳐 지원하는 재원으로, 공공시설 신설·복구·보수와 재해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 천장 보수 ▲초안산근린공원 책쉼터 조성 ▲도봉중학교 통학로 지중화 ▲초안산 세대공감 인근 산책로 정비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개선 ▲신창교 주변 도로 보수 ▲어린이 등하굣길 CCTV 설치 ▲도봉천 수변활력거점 실시설계 용역 등 11개 사업에 투입된다.
특히 도봉구 지역 곳곳에 예산이 반영되면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인프라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개선 사업에는 2억 5000만원이 투입돼 백운초등학교 인근 보도블록과 측구, 경계석 정비(약 290m)가 이뤄지며, 신창교 일대에는 4억원을 들여 지반침하로 인한 노후 도로를 전면 정비한다.
또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강화를 위해 총 5억 5200만원이 투입돼 초등학교 23개소에 방범용 CCTV 69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 주변 안전 인프라가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홍국표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도봉구민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포함하고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 힘쓰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