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봉구, 어린이 활동공간 40곳 환경안전 점검 - “안심하고 뛰노는 환경” 중금속·유해물질 검사 강화
  • 기사등록 2026-04-22 08:55:02
기사수정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지역 내 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안전 점검에 나선다.


도봉구는 최근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에서 어린이 비중이 증가해 어린이집과 어린이놀이터 등 어린이 활동공간을 대상으로 환경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구는 ‘2026년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40개소를 대상으로 수시·정기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합성고무 바닥재가 설치된 30개소에 대해서는 환경안전 검사를 별도로 실시한다. 검사 항목은 납·카드뮴·수은·6가크롬 등 중금속 농도와 포름알데하이드 방출량, 프탈레이트류 총함량 등이다.


이와 함께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선정한 10개소에 대해서는 도료와 마감재, 바닥재의 부식 및 노후화 상태를 비롯해 중금속 농도, 실내 공기질 등 환경안전관리기준 적합 여부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기준에 부적합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료 채취 후 보건환경연구원의 정밀검사를 거쳐 개선명령 등 행정 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환경유해인자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모든 어린이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도봉구 직원이 관내 한 어린이놀이터를 찾아 환경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321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