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학마을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독서 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지식정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구성되며, 지능지수 71~84 범위의 경계선 지능 청소년의 특성을 고려해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정서적 교감과 문해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또 참여 청소년들이 가정에서도 독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매회 도서를 제공해 지속적인 학습과 습관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경계선 지능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는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모든 청소년이 차별 없이 지식정보를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독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학마을도서관이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