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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1동 북서울중 일대, ‘안심 골목’으로 탈바꿈 - 주민 참여형 경관개선 추진…조명 설치·범죄예방디자인 적용
  • 기사등록 2026-04-22 08: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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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도봉1동 북서울중학교 주변 저층 주거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사업 대상지는 좁고 어두운 골목길과 노후화된 생활 기반 시설로 인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특히 야간에는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범죄 노출 우려로 주민 불안이 큰 지역이다.


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 안전·안심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안전하고 밝은 골목길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범죄예방디자인(CPTED)과 자연친화적 보행 중심 설계를 도입하고, 저층 주거지와 도봉산 경계부 일대의 어두운 골목길과 보행로에 조명을 설치한다.


특히 설계 단계부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 맞춤형 방식’을 적용해, 실제 거주자가 체감하는 위험 요소와 개선 요구를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구는 이달 초 관련 용역에 착수했으며, 5월부터 7월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디자인 기본설계와 최종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업은 오는 11월에서 12월 사이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생활 안전·안심 경관개선사업’ 위치도. 7월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디자인 기본설계와 최종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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