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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로가 놀이터로” 도봉구, 어린이날 축제 ‘도봉아이 팡팡!’ 개최 - ‘5월은 푸르구나!’ 차 없는 거리 340m 전면 개방…공연·체험·놀이존 총집…
  • 기사등록 2026-04-29 08: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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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어린이날을 맞아 도봉구청 일대에서 대규모 거리형 축제를 연다.


도봉구는 오는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봉구청 앞 마들로 일대에서 2026년 도봉구 어린이날 축제 ‘도봉아이 팡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도로를 전면 통제한 ‘차 없는 거리’ 형태로 진행된다. 구청 앞부터 삼성래미안 구간까지 약 340m가 행사장으로 조성되며, 차량 통제는 5월 1일 오후 6시부터 5월 2일 오후 8시까지 이뤄진다.


행사는 공연, 체험, 놀이, 먹거리, 휴식 공간 등으로 구성돼 온 가족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주무대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고적대 공연과 어린이·가족이 참여하는 캐릭터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구립 어린이합창단 공연과 태권도 시범이 이어진다. 


행사 전반에는 저글링 퍼포먼스, 키즈 캐릭터 댄스, 마술 공연, 합기도 시범, 뮤지컬 공연, 브레이킹 체험 프로그램, 랜덤플레이 댄스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문어의 꿈’으로 유명한 초청가수 안예은의 축하공연도 마련돼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보조무대에서는 버블·벌룬 공연과 마술쇼 등이 상시 운영된다.


체험존에는 경찰관·소방관 직업체험을 비롯해 목공, 페이스페인팅, 전통의상 체험 등 30여 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놀이존에는 회전그네, 바이킹, 꼬마 레일기차, 디스코팡팡,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된다.


이와 함께 푸드트럭과 지역 상권이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고, 유아존과 힐링존, 파라솔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쉼터 공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아이들이 도심 한복판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차 없는 거리 축제로 기획했다”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어린이날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봉구가 구청 앞 마들로 일대에서 ‘차 없는 거리’ 형태로 각종 프로그램이 풍성한 어린이날 축제 ‘도봉아이 팡팡!’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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