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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민 자동 가입” 강북구 ‘안심보험’ 3월부터 시행 중 - 상해의료비·통학버스 사고 등 보장…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
  • 기사등록 2026-04-29 08: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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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구민의 생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구민 안심보험’을 시행한다.


이번 안심보험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강북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자동 적용되며, 등록외국인과 거소동포도 해당된다. 보험 기간은 2026년 3월 2일부터 2027년 3월 1일까지 1년간이다.


보장 내용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우선 국내에서 발생한 상해 사고로 치료를 받은 경우, 응급비용·수술비·입원비 등을 포함한 의료비를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매 청구 시 3만원은 공제된다.


어린이 안전과 관련한 보장도 포함됐다. 만 13세 미만 어린이가 통학버스 사고로 부상을 입을 경우, 자동차사고 부상등급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치료비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해외에서 위난 상황으로 사망한 경우 유해 송환 비용도 지원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가능하며, 다른 보험과 중복 지급도 가능하다. 청구를 위해서는 보험금청구서, 사고경위서, 진료기록,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등의 서류를 준비해 보험사에 팩스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라며, “구민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보험 관련 문의는 하나손해보험 고객센터(☎02-6714-6835), 기타 사항은 강북구 재난안전과(☎02-901-5873)로 문의하면 된다.


▲ 강북구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주민등록이 돼 있는 모든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자동 적용되는 ‘구민 안심보험’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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