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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보훈지청, 4·19혁명 유공자 포상 전수식 개최 - “민주주의 뿌리를 기리다” 건국포장 수여…희생과 헌신 되새겨
  • 기사등록 2026-04-29 08: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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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보훈지청이 4·19혁명의 민주정신을 기리고 유공자들의 공훈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은 4월 22일 지청 3층 김상옥홀에서 4·19혁명 제66주년을 맞아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희생과 공로를 기리고, 4·19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차담을 시작으로 포장증 전수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영대, 이등길, 오성근, 정기보 유공자에게 포상이 전수됐으며, 참석이 어려웠던 김봉조 유공자는 하루 전인 4월 21일 별도로 방문 전수가 이뤄졌다.


수상자들은 각기 다른 지역과 학교에서 부정선거에 항거하는 시위와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며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고교 재학 중 시위와 유인물 제작에 참여하거나 경찰 발포로 부상을 입는 등 당시 민주화 운동의 최전선에서 활동한 점이 평가됐다. 이들은 공적을 인정받아 건국포장을 수여받았다.


이희정 지청장은 “4·19혁명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날 민주주의의 밑거름이 됐다”며, “그 정신이 미래 세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하고, 국가유공자 예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4·19혁명 유공자들과 이희정 지청장이 포상 전수식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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