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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원, 창립 89주년 맞아 ‘100년 병원’ 도약 다짐 - 경영 혁신·스마트병원 전환 선언…임직원 공로 기리며 재도약 의지
  • 기사등록 2026-04-29 08: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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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병원장 조인수)은 지난 4월 21일 원내 강당에서 창립 89주년 기념식을 열고, 100년 병원을 향한 경영 혁신과 재도약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인수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노동조합 관계자, 임직원들이 참석해 병원이 걸어온 89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발전에 기여한 모범직원과 공로직원에 대한 표창 및 감사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한일병원은 1937년 ‘경성전기 의무실’로 출발해 의료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도봉·강북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병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조인수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89년의 역사는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기반이 되어 우리의 미래를 지탱하고 있다”며,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환자를 향한 사명감으로 헌신해 온 임직원들이야말로 위기 극복의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초 발표한 경영 혁신 과제는 단순한 생존 전략이 아니라 100년을 향한 약속”이라면서, “환자 중심 진료 시스템 고도화와 스마트병원 전환을 통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 후에는 창립 89주년을 기념해 임직원들이 함께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한일병원 창립 제89주년 기념식에서 모범직원상 및 공로상 수상자들과 병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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