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청년층의 건강 증진과 생활 속 운동 습관 형성을 위한 ‘청년 러닝크루’ 참여자를 모집한다. 초보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지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북구는 지역에 거주하는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러닝크루 참여자 2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4월 30일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5월 6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강북구보건소와 우이천 일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러닝 자세 교정, 슬로우 조깅 반복 훈련, 호흡 및 페이스 조절 등 초보자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사전 체력검사를 시작으로 단계별 훈련, 보강 운동, 사후 체력평가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심폐지구력 측정을 위한 스텝박스 검사 등 전후 비교를 통해 참여자의 체력 향상 정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만족도 조사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참여자 간 지속적인 운동을 유도하기 위해 전용 커뮤니티 채널을 운영한다. 정기 모임 안내와 자율 러닝 활동을 지원해 일회성 참여에 그치지 않고 생활 속 운동 습관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하반기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년들이 부담 없이 운동을 시작하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 증진과 활력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초보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지도하는 강북구 청년 러닝크루 모집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