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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가 확인부터 상담까지” 강북구 ‘지가케어 서비스’ 운영 - 3만9,001필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 기사등록 2026-04-29 08: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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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상담과 민원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구민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접근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북구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3만9,00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강북구청 부동산정보과 및 각 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이의가 있는 경우 방문 접수뿐 아니라 인터넷,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가격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한 뒤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5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된다.


구는 이번 공시와 함께 ‘지가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민원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해당 서비스는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와 통합 문자 알림 서비스로 구성된다.


현장상담제는 연중 상시 운영되며, 구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공무원과 감정평가사가 직접 찾아가 공시지가 산정 근거 등을 설명하는 방식이다. 특히 의견 제출 및 이의신청 기간에는 보다 심층적인 상담이 제공된다.


통합 문자 알림 서비스는 공시지가 열람부터 결정가격 안내, 이의신청 일정, 민원 처리 결과까지 주요 정보를 단계별로 제공해 행정 절차의 이해도를 높인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가케어 서비스는 구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한 소통 행정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재산권 보호와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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