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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업체 숨통 트인다” 도봉구, 재활용 전용봉투 지원 - 306개소 대상 400매 씩…원단 폐기물 처리 부담 완화 기대
  • 기사등록 2026-04-29 08: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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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역 봉제업체의 폐기물 처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 전용봉투를 지원한다. 


도봉구는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현장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봉제업체 306개소를 대상으로 개소당 50L 재활용 전용봉투 약 400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봉제원단 폐기물 전용봉투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현장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이를 위해 서울시에 지방보조금 교부를 신청해 총 2,725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확보된 예산은 전액 전용봉투 구매에 사용된다. 구는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전용봉투를 일괄 구매한 뒤 업체별로 배부할 계획이다.


사업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5월 중 시행 공고를 통해 신청을 받고, 6월 전용봉투를 구매한 뒤 7월부터 순차적으로 배부가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사업장 운영 사진,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제출해야 하며, 전자우편과 팩스,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5월 중 도봉구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전용봉투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있다”며, “신속한 지원을 통해 지역 봉제업체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도봉구가 지역 봉제업체의 폐기물 처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 전용봉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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