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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건강 챙기세요” 강북구 직장인 대상 토요 검진 - 대사증후군 무료 원스톱 검사…매월 2회 토요일 오전 실시
  • 기사등록 2026-05-06 08: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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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평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주말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했다. 구 보건소 건강관리센터는 직장인의 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직장인 맞춤형 토요 대사증후군 검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HDL 콜레스테롤 혈증 등 5가지 위험 요인 중 3가지 이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심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조기 진단과 관리가 중요하다.


구는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업무 스트레스에 노출된 직장인의 특성을 고려해 토요일 오전 시간을 활용한 검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검진은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검사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와 함께 체성분 분석(인바디)까지 포함된 원스톱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주요 만성질환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검진 결과는 당일 확인 가능하며, 현장에서 전문가와의 1:1 상담도 제공된다.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영양 관리와 운동 방법 등 생활습관 개선 방안도 함께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모든 검진과 상담은 무료로 제공돼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대상은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강북구민과 강북구 소재 직장인이며, 정확한 검사를 위해 전날 밤 10시 이후 최소 10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관리를 미뤄온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평일에 검진을 받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강북구보건소가 운영하는 토요 대사 검진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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