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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 ‘소통 역량’ 강화 - 노동법·협상 중심 ‘윈윈 전략’ 교육…참가자 97.2% “만족”
  • 기사등록 2026-05-06 09: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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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의 갈등을 예방하고 협력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무 중심 연수를 마련했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최창수)은 지난 4월 24일 관내 학교 교육공무직원 36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무직원 갈등관리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직군이 함께 근무하는 학교 조직의 특성을 고려해, 갈등 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상호 존중 기반의 협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의 추천을 받은 노동관계 전문가 권기홍 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노동관계법과 노동권익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갈등을 단순히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협상을 통해 상호 이익을 도출하는 ‘윈윈(win-win) 전략’이 강조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갈등을 바라보는 관점과 해결 방안을 학습했다.


연수 효과도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연수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97.2%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한 참여자는 “협상을 통한 갈등 해결 방법을 이해하게 됐고, 소통을 통해 불필요한 갈등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교육공무직원의 갈등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창수 교육장은 “조직 내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갈등관리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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