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도봉문화재단 간송옛집은 오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간송옛집 2026년도 문화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간송옛집에서 진행되며, 전시·체험·공연을 결합한 복합 문화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전통문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표적으로 ▲미인도 퍼즐 맞추기 ▲간송옛집 종이모형 만들기 ▲단청을 활용한 전통소품 꾸미기 ▲간송미술관 서화작품 탁본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전통문화와 환경적 가치를 접목한 전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우리문화유산 영인본 전시와 자원봉사 동아리의 업사이클링 활동 결과물이 함께 공개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 2시에는 약 40분간 ‘매직벌룬 쇼’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프로그램 사전 신청은 5월 8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간송옛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 간송옛집 문화산책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