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의장 김명희)가 지난 4월 27일 제291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구의회는 중동 분쟁에 따른 유가 급등과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이번 임시회를 ‘원포인트’ 회기로 운영했다. 특히 행정문화위원회의 예비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 심사를 당일 일괄 처리하며 안건을 신속하게 검토했다.
이번에 확정된 추경 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43억 1,000만원이 증액된 1조 355억 1,000만원이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43억 1,000만원이 늘어난 1조 221억 5,000만원으로 편성됐으며, 특별회계는 133억 6,000만원 규모를 유지했다.
의원들은 취약계층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생 안정이라는 목적에 부합하도록 사업의 실효성을 중심으로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번 본회의 의결로 고유가 피해 지원 등 구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노윤상 의원과 유인애 의원이 자유발언을 진행했으며, 이를 끝으로 제291회 임시회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한편, 강북구의회 관련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명희 의장이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