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오언석 구청장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지난 4월 24일부터 백운석 부구청장 권한대행 체제로 구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법 제124조 제2항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재직 중 해당 선거에 입후보할 경우,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백운석 권한대행은 4월 24일부터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6월 3일까지 구정 전반을 총괄하며, 주요 정책 결정과 행정 집행을 맡게 된다.
도봉구는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행정업무를 기존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안전 및 재난 관리 강화, 공직기강 확립과 선거 중립 유지, 행정서비스의 질적 수준 유지 등을 중점 과제로 삼아 구정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백운석 권한대행은 “구정 운영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도봉구가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일까지 백운석 부구청장 권한대행 체제로 구정 운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