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5월 2일 도봉구청 앞 마들로 일대에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하며 지역에 활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장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볐다.
회전그네와 회전비행기, 미니바이킹, 메가바이킹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에어바운스가 설치돼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경찰·소방관 체험을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복고놀이, 목공체험 등 40여 개 부스가 운영되며 가족 단위 참여를 이끌었다.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부스를 체험하며 만들기 활동과 놀이 프로그램을 즐겼다.
퍼레이드와 공연도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고적대와 함께하는 캐릭터 퍼레이드가 행사장 일대를 누볐고, 무대에서는 캐릭터 공연을 비롯해 합창, 태권도 시범, 저글링, 마술, 버블 공연 등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구는 행사 전반에 걸쳐 안전 관리에도 힘을 기울였다. 현장에는 진행요원과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의료부스를 운영하는 등 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 마들로 일대 차 없는 거리에서 도봉구 어린이날 축제 캐릭터 퍼레이드가 진행되며 행사장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 마들로 일대에서 열린 도봉구 어린이날 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대형 블록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