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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주민조직 손잡았다” 수유1동 ‘돌봄 통합’ 본격화 - 북서울복지관-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복지사각지대 해소 업무협약
  • 기사등록 2026-05-06 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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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1동 지역에서 주민 밀착형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민·민 협력이 본격화된다.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명)은 4월 28일 빨래골마을사랑방 ‘수다’에서 수유1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훈)과 지역밀착형 돌봄통합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 수요가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복지기관과 주민 기반 조직 간 협력을 강화하고, 공간·인적자원·사업 경험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지역 복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수유1동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업 및 서비스 정보 공유 ▲사업 추진을 위한 자원 연계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협력 ▲위기 및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다양한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관계 형성을 통해 돌봄통합 체계의 안정적 운영도 도모한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마을 기반 활동을 확대함으로써 공동체 회복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복지관의 전문성과 주민조직의 현장 경험을 결합해 ‘주민 가까이에서 작동하는 복지’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명 관장은 “이번 협약이 수유1동을 중심으로 주민과 더욱 가까운 자리에서 돌봄통합 복지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주체와 협력해 주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훈 이사장 역시 “주민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마을 공간 운영과 돌봄 활동을 이어왔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은 수유1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주민거점시설인 빨래골마을사랑방 ‘수다’ 2층에 지역 활동 거점을 마련하고, 고립가구 지원과 노인 대상 특화사업 등 주민 중심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과 수유1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지역밀착형 돌봄통합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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