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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성인지 교육 확대” 생활 속 성평등 문화 확산 - 강북구, 188명 참여 소규모 사업장·단체 맞춤 교육 제공
  • 기사등록 2026-05-06 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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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구민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을 운영하며 생활 속 성평등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강북구는 시간과 장소 제약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소규모 사업장과 주민, 단체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총 6회 교육이 진행됐으며, 188명의 구민이 참여하는 등 참여 범위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단체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고독사 예방 활동을 수행하는 ‘강북구 우리동네돌봄단’을 비롯해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번2동·삼각산동 통장협의회, 지역 안전을 담당하는 번1동 자율방범대 등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각 단체의 특성과 역할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돼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앞으로 소규모 사업장과 소모임, 봉사단체 등 성인지 교육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대상까지 발굴해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신청 단체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사업장은 강북구 여성가족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은 주민의 일상 속에서 성평등 인식과 실천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계층과 현장을 아우르는 교육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우리동네돌봄단 단원들이 생활 속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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