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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장애인 위한 ‘헤어로 드림’ 미용서비스 운영 - 동별로 1~2곳 동참 총 16개소 참여…연 최대 12만원 지원
  • 기사등록 2026-05-06 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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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장애인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장애인 친화미용사업(헤어로 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중증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미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지역 내 참여 미용실을 통해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강북구 전 동에 걸쳐 1개소 이상, 일부 동은 2개소가 참여해 총 16개 업소가 운영 중이다.


이용 대상은 강북구에 등록된 중증 장애인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미용실을 이용할 수 있다. 방문 시에는 반드시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지원 내용은 헤어컷, 새치염색, 파마 등 미용 서비스로, 1인당 연간 최대 12만원까지 비용이 지원된다. 세부 지원 기준은 컷트 1만원, 새치염색 1만원, 파마 3만원 수준이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예를 들어 미용 서비스 비용이 1만 5000원일 경우, 1만원은 구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5000원은 이용자가 부담하는 방식이다. 미용실별로 서비스 비용이 다를 수 있어 이용 전 확인이 필요하다.


또 이용 편의를 위해 우선 예약제로 운영되며,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구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의 경우 미용실 이용 자체가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 관련 문의는 강북구청 어르신·장애인과 및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 강북구는 장애인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장애인 친화미용사업(헤어로 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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