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그동안 운영이 중단됐던 버스정류소를 재정비하고 ‘도봉아테라’로 명칭을 변경해 운행을 재개했다.
구는 ‘도봉시장/하나약국’ 버스정류소를 ‘도봉아테라’로 변경하고, 지난 5월 4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정류소는 도봉제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로 인해 그동안 이용이 제한돼 왔다.
이번 운영 재개는 공사 완료와 함께 입주가 시작된 상황을 반영한 조치다. 구는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단지 앞에 버스정차 공간인 버스베이와 정차구획선을 새로 조성하고,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도 설치했다.
‘도봉아테라’ 정류소에는 창동역과 도봉산역을 연결하는 도봉09번 마을버스가 정차하며, 배차간격은 약 9분이다.
구 관계자는 “재개발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입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정류소를 재정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교통 인프라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도봉제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로 운영이 안 됐던 도봉아테라 정류소. 5월 4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