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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 기념 ‘봄.봄.봄’ 행사 개최 - 1,400여 명 어르신 참여…돌봄 체험·세대공감 공연으로 의미 더해
  • 기사등록 2026-05-13 09: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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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은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봄.봄.봄-돌봄, 마주봄, 이어봄’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5월 7일 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4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특히 최근 추진되고 있는 통합돌봄 지원 제도의 변화에 발맞춰 ‘체력돌봄–스트레칭 프로그램’과 ‘마음돌봄-스트레스 측정 및 해소 방법 안내’ 등 돌봄과 자기 돌봄 실천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는 신한은행 방학동지점을 비롯해 대상㈜, ㈜큐라엘,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북부지사 등이 기금과 물품을 후원해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또 도봉구청 복지정책과와 도봉구가족센터, 도봉구치매안심센터, 식생활교육도봉네트워크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통합돌봄 제도 안내와 자기 돌봄 관련 체험·정보 제공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오후 공연에서는 쌍문2동어린이집과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선덕중학교 동아리 ‘딜라잇’, 도봉구 지역예술인, ‘영웅시대온기합창단’ 등이 참여해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와 레크리에이션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따뜻한 점심 한 끼와 즐거운 공연, 체험까지 하고 가니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오늘 이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주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면서, “예년보다 더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효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통합돌봄 제도를 함께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어버이날을 맞아 도봉노인복지관에서 마려한 ‘봄.봄.봄-돌봄, 마주봄, 이어봄’ 행사에 함께한 어르신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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