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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공동주택 ‘긴급 보수’ 최대 1000만원 지원 - 누수·전도 위험 시설 우선 대상…5월 6일부터 접수 중
  • 기사등록 2026-05-13 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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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공동주택 공용시설에 대해 긴급 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강북구는 관내 임의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긴급 보수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5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단,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의무관리대상이 아닌 연립·다세대주택 가운데 건축물 안전점검 결과 ‘미흡’ 또는 C·D등급 이하 판정을 받은 단지다.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 위반건축물로 지정된 공동주택은 제외된다.


이번 사업은 누수나 구조물 전도 위험 등 긴급한 안전 문제가 있는 공용시설 보수에 한해 지원된다. 옥상 방수나 외벽 도색 등 일반적인 유지보수 공사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이러한 사업은 별도의 정기 접수 기간에 신청해야 한다.


지원 규모는 총 사업비의 60% 이내로, 단지별 최대 1000만원까지다. 단지별로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비용이나 부가가치세 등은 해당 공동주택이 부담해야 한다. 또 심의 결과에 따라 지원 비율이나 상한액은 조정될 수 있다.


사업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며, 신청은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방문 접수는 코스타타워 7층 강북구청 주택과에서 진행되며, 이메일 접수 후에는 수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주택과(02-901-68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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