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최창수)이 관내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청렴 연수를 마무리했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2일과 24일 이틀간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지원청 소속 일반직 공무원 140여 명이 참여한 ‘일반직공무원 청렴 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존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자연 속 체험과 안보 현장 방문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 설문조사 결과 종합 만족도 99%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연수는 ‘맑은 마음 바른길 함께 걷는 성북강북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진행됐다. 먼저 벽초지수목원에서는 ‘자연에서 심는 청렴의 가치’를 주제로 청렴 토분 체험과 산책 프로그램이 운영돼 정서적 공감과 유대 형성을 도왔다.
이어 캠프그리브스와 임진각 일대를 방문해 탄약고 해설 투어와 군번줄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며, 분단 현실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교육지원청과 일선 학교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기능하며, 조직 내 협업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최창수 교육장은 “청렴과 역사, 안보를 아우르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의 공공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직무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일반직공무원 청렴 연수’에 참여한 일반직 공무원들이 청렴 연수를 마무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