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북구가족센터, 치매가족부양자 집단상담 ‘나를 봄(See)’ 마무리 - 6회기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자기돌봄 역량 강화 중점
  • 기사등록 2026-05-20 09:36:05
기사수정

강북구가족센터는 지난 3월 31일부터 5월 12일까지 총 6회기에 걸쳐 강북구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진행한 치매가족부양자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나를 봄(See)’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북구가족센터가 2026년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취약·위기가족 자기돌봄 통합지원’의 첫 번째 사업으로, 교육·문화·상담을 결합한 지역사회 돌봄가족 지원 프로그램 ‘사계(四季)돌봄’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장기 돌봄으로 인한 치매가족부양자의 심리·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자기돌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사전 단계에서는 두 기관이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대상자 발굴부터 프로그램 운영, 사후 연계까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강북구치매안심센터 자조모임 대상자 10명이 참여했으며, 총 6회기 동안 단계별 심리·정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주요 내용은 ▲스트레스와 신체 반응 이해 ▲몸의 감각 및 안정화 기법 ▲심호흡과 오감 경험 ▲돌봄 경험 공유 및 자기돌봄 계획 ▲긍정 경험 강화 ▲명상과 이완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돌봄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자기돌봄 기법을 실습하며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경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은주 센터장은 “돌봄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손자녀돌봄 조부모, 장애아동 부모, 영케어러 등 다양한 취약·위기가족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가족센터와 강북구치매안심센터가 진행한 치매가족부양자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나를 봄(See)’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323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