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문화정보도서관이 클래식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인문학적 시선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 ‘이야기로 듣는 클래식’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대별 클래식 음악 거장들의 삶과 작품을 쉽고 흥미롭게 설명하는 해설형 인문학 강연으로 마련됐다.
강연은 오는 5월 29일과 6월 26일, 7월 31일 총 3회에 걸쳐 도봉문화정보도서관 2층 문화마루에서 진행된다.
5월 강연에서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안토니오 비발디 등의 음악 세계를 살펴본다. 5월 강연 신청은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6월에는 프레데리크 쇼팽과 프란츠 리스트를 중심으로 낭만주의 음악을 조명한다. 이어 7월 강연에서는 벨에포크 시대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구스타프 말러와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한 에릭 사티의 작품과 삶을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피아니스트 임하나가 맡아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한편, 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이 클래식 음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예술적 소양과 심미안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시대별 클래식 음악 거장들의 삶과 작품을 쉽고 흥미롭게 설명하는 도봉구문화정보도서관의 ‘이야기로 듣는 클래식’ 홍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