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취약계층 청년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무료 구강진료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
강북구보건소는 구강보건센터를 통해 관내 청년층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예방 중심의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취약계층 청년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비롯해 긴급복지 지원 대상자, 자립준비청년, 은둔형 청년, 복지시설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의뢰된 청년 등이다. 다만 관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경우 주소지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제공 서비스는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 교육 ▲불소도포 ▲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등으로, 예방과 조기 치료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비용은 무료며, 일부 대상자의 경우 불소도포 등에 한해 소액의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사전 전화 예약이 필수며, 일정은 의료진 및 센터 운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예약 및 문의는 강북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02-901-7665)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구강건강은 조기 관리가 중요한 만큼 경제적 여건으로 치료를 미루는 일이 없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대상 청년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강북구가 취약계층 청년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무료 구강진료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