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동욱 후보 “도봉 변화 이끌겠다” 창동역 달군 민주당 첫 집중유세 - 서울시의원·도봉구의원 후보 총출동…“도봉 원팀으로 지방선거 승리” …
  • 기사등록 2026-05-27 09:00:18
기사수정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5월 21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김동욱 도봉구청장 후보와 서울시의원·도봉구의원 후보들이 창동역 1번 출구 앞에서 첫 집중유세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유세에는 후보자들과 당원, 지지자,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며 ‘도봉 원팀’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김광수 총괄선대위원장은 공동 연설에서 “이제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도봉의 변화를 만들어야 할 때”라며, “도봉을 더 젊게, 더 빠르게, 더 강하게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봉의 승리뿐 아니라 서울시 승리를 통해 이재명 정부가 더 힘 있게 일할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장에서는 창동·상계 개발사업과 서울아레나, GTX-C, 창동복합환승센터 등 도봉의 미래 개발사업과 관련한 발언도 이어졌다. 동시에 오세훈 서울시정에 대한 비판도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오기형 의원은 한강버스 사업과 동북권 개발 지연, 우이방학경전철 문제 등을 언급하며 “이번 선거는 지난 시정에 대한 평가와 심판의 선거”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4년간 도봉 발전이 정체됐다”며 정권 교체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동진 전 도봉구청장 재임 시절 추진됐던 주요 사업 성과를 거론하며 민주당 재집권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들의 연설도 이어졌다. 이영숙 후보는 “서울시는 보여주기식 전시행정에는 막대한 예산을 쓰면서도 동북권 균형발전과 생활 SOC 사업은 뒤로 미뤘다”며, “도봉을 서울 동북권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상근 후보는 “창동역 일대 대형 개발사업과 재건축·재개발 등 중요한 변화의 시기에 준비된 구청장이 필요하다”며 김동욱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유기훈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도봉은 미래를 준비하지 못했다”며, “민주당 원팀이 도봉의 미래를 다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홍은정 후보는 “국기원 이전과 서울시립도서관 사업 무산 과정에서 도봉구민들이 반복적으로 소외됐다”면서, “도봉의 가치를 서울시에서 제대로 세울 시의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동욱 후보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이기에 더 큰 힘이 난다”며, “끝까지 낮은 자세로 구민들과 함께 뛰며 도봉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깨끗하고 당당한 선거를 통해 도봉구민과 함께 도봉의 미래를 그려왔다”며, “재건축·재개발, 교통, 복지 등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도봉구를 더 발전시킬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퇴근길 창동역 일대를 찾은 주민들과 지지자들은 후보들의 연설에 박수와 환호로 호응하며 선거운동 첫날 열기를 더했다.


▲ 더불어민주당 김동욱 도봉구청장 후보와 서울시의원 후보, 도봉구의원 후보들이 첫 집중유세를 갖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3247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