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지난 5월 15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봉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신건강·생명존중분과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생명존중 인식을 높이고 위기가구 발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주민들의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지원할 수 있는 생명지킴이 실천 방법이 중점적으로 안내됐다.
이와 함께 중독예방교육과 치매예방교육도 진행됐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10여 개 정신건강 관련 기관이 참여해 상담을 제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위원은 “평소 무심코 지나칠 수 있었던 이웃의 작은 변화가 위기 신호일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주변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가구 발굴과 연계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이 주민들의 위기 신호를 보다 민감하게 인지하고, 필요한 복지·상담 서비스와 신속히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도봉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교육’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