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도봉아이나라도서관이 임신부와 예비 양육자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봉아이나라도서관은 최근 (재)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임신부(예비 양육자) 북스타트 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돼 그림책 기반 부모 교육 프로그램 ‘엄마 아빠가 먼저 읽는 그림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부모들이 그림책을 매개로 태교와 육아, 부모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진행되며, 도봉아이나라도서관 3층 강당에서 총 4차시 과정으로 운영된다.
1차시에서는 북스타트 운동의 의미와 그림책 읽기의 가치를 살펴보고, 2차시에서는 부모 자신의 감정과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3차시에는 태교 그림책 만들기 실습이 진행되며, 마지막 4차시에서는 아기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방법과 그림책을 통한 공감·소통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도서관은 4회 과정에 모두 출석한 참여자들에게 ‘아기마중 책꾸러미’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임신부와 예비 양육자 등 총 16명이며, 신청은 도봉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봉아이나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도봉아이나라도서관이 준비한 임신부와 예비 양육자를 위한 ‘엄마 아빠가 먼저 읽는 그림책’ 안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