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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주거취약가구 화장실 안전 환경 개선 지원 - 한국목수협회 재능기부 연계…수유2동 어르신 가구에 맞춤형 계단 설치
  • 기사등록 2026-06-05 09: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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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명)은 사단법인 한국목수협회(회장 신을수)와 연계해 지난 5월 21일 수유2동 내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목수협회가 추진 중인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기부사업’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건강과 주거환경 문제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지난 5월 8일에는 한국목수협회 김창열 기술홍보국장이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상태를 점검하고 화장실 문턱 높이 등을 세밀하게 측정했다.


이후 주민의 신체 상황과 생활 동선을 고려한 맞춤형 계단을 제작했으며, 21일 설치를 완료해 보다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활동은 복지관이 지역밀착형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직접 발굴하고, 민간 전문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현업에서 활동 중인 목수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던 주민 A씨는 “화장실을 사용할 때마다 넘어질까 걱정이 많았는데, 목수분들이 자신의 일처럼 도와줘 이제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명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재능기부 활동이 주거환경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복지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목수협회 회원들과 주거환경 개선 공사를 받은 어르신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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