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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로 이용하세요” 북한산국립공원,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강화 - 8월 31일까지 특별대책 운영…드론·지능형 CCTV 활용 위험지역 관리
  • 기사등록 2026-06-05 09: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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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정태)가 여름철 계곡 이용객 증가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한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을 운영하며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여름철 탐방객 증가와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계곡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사무소는 북한산 주요 계곡과 탐방로를 중심으로 위험지역 출입 통제를 강화하고, 안전사고 취약 시간대에는 물놀이 위험 구간 순찰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병행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 수칙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주요 위험 구간에는 지능형 CCTV와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안전관리 시스템도 운영된다. 불법 출입자가 감지될 경우 현장 경고 방송을 즉시 송출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아울러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인명 구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태세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종문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에는 짧은 시간에도 계곡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며, “탐방 전 기상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지정된 탐방로 외 출입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장 직원들의 안전관리 조치에도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들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계곡 출입 금지 현수막을 게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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