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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주문도 어렵지 않아요” 강북구 키오스크 기초 교육 운영 - 어르신 등 디지털 비문해 주민 대상…ATM·영화관·공항 체크인 실습까지
  • 기사등록 2026-06-05 09: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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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키오스크(무인 주문 기계) 배우기(기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무인 주문기와 모바일 앱 사용이 일상화되는 가운데 디지털 소외를 줄이고 주민들의 실생활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르신 등 디지털 비문해 학습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스마트폰 활용과 다양한 키오스크 체험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6월 16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며, 마지막 9강은 오전 11시까지 1시간 수업으로 운영된다. 장소는 강북구 평생학습관이다.


강의에서는 패스트푸드 주문과 카페 이용, 테이블 오더 사용법을 비롯해 기차표·버스표 예매, 은행 ATM 이용, 공항 체크인, 영화관 앱 사용, 셀프계산대 이용 등 다양한 실습이 이뤄진다. 또 정부24 회원가입과 간편인증서 발급, 보이스피싱 예방, 가짜뉴스 구별법 등 디지털 시민성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7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전화 접수 모두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다만 기존 ‘스마트폰과 카카오톡 배우기(초급·중급)’ 수강자는 신청할 수 없다. 전화 접수와 문의는 강북구 평생학습관을 통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적응을 돕고 일상생활 속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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